728x90 반응형 투잡33 배민커넥트 AI추천배차 VS 일반배차 배민 커넥트에서 배차 받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제목처럼 AI추천배차와 일반배차. 오늘은 앞서 예고한 거처럼 이 두 방식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AI추천배차 먼저 AI추천배차는 아직 베타버전이긴 하지만 배달하는데는 아무 지장도 없다. 오히려 프로모션을 AI추천배차에만 몰아줘서 이쪽을 활성화시키는게 배민의 목표인 거 같다. AI추천배차란 내가 현재 있는 위치에서 최적의 배달을 매칭시켜주는 시스템...일 거다. 아마도. 사실 프로모션 때문에 AI추천배차로 첫 배달을 시작했지만 처음엔 불만이 많았다. 콜이 잘 안잡히고. 한 번에 한 건 밖에 하질 못했기 때문이다. 원래 그런 줄 알다가 일반배차 써보고 알았다. 일반배차는 한번에 여러 콜을 받아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하지만 한 3일째.. 2020. 8. 19. 배민커넥트 배달수단을 자동차로 변경했다. (2) 전편 https://shimstone.tistory.com/3 배민커넥트 배달수단을 자동차로 변경했다. (1) 8월 3일 첫 배민커넥트를 시작한 이후로 나는 계속 도보로 배달을 진행해왔다. 보통 출퇴근하면 7000~9000보 사이를 걷던 나인데 배민커넥트 도보 배달 이후로 매일 최하 26000보를 달성하고 있었다. shimstone.tistory.com 에 이어 배민 커넥트 자동차로 배달수단 변경한 후기를 이어가보자면. 앞서 얘기한 대로 자동차로 배달하는게 도보보다 더 많은 건수를 하기 쉽지 않은 이유는 신호도 있고. 차가 막히는 문제도 있고. 가게 위치 문제도 있다. 차근차근 풀어보자. 먼저 신호문제. 도보는 대각선으로 가야되면 가로로 건너고 세로로 건너고 대충 2-3개 신호 안에서 건널 수 있다. 하.. 2020. 8. 17. 배민커넥트 배달수단을 자동차로 변경했다. (1) 8월 3일 첫 배민커넥트를 시작한 이후로 나는 계속 도보로 배달을 진행해왔다. 보통 출퇴근하면 7000~9000보 사이를 걷던 나인데 배민커넥트 도보 배달 이후로 매일 최하 26000보를 달성하고 있었다. 평균 배달 시간 4시간. 집안에 있는 편한 신발이란 신발은 돌아가면서 다 신었지만 발목과 무릎이 지속적으로 안 좋아지는 상황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적응기간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걱정이 되는 건 사실. 집에 있는 마사지건으로 매일 밤마다 와이프가 풀어주었지만 그것도 영 신통치 않았고, 결국 마사지건 끝판왕인 테라건 프로를 구입하기에 이른다(?!) 확실히 마사지건으로 풀어준 다음 날은 좀 회복이 되긴 하지만 100% 아픈거에서 50%정도 아픈 거로 줄어드는 상태고 그 상태에서 계속 배달을 진행한 셈이다. 그러.. 2020. 8. 17. 홍대에서 배민커넥트와 쿠팡이츠를 해보다. 그저께 저녁에 상가집을 가야되서 저녁 배달을 쉬었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깜빡잊고 켜놨던 쿠팡이츠의 배달 의뢰가 들어왔다. 평소에는 하루에 하나라도 들어오면 다행일 정도더니 지하철 안에서.... 나의 뇌내에선 그렇다면 홍대로 가면 그 많은 가게가 있는데 더 많은 콜이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아주 단순한 생각을 하게 되고 어제 실행에 옮겼다. 사실 배민의 경우 신림에서도 콜이 부족하진 않다. 내 체력이 부족할 뿐... 보통 배달 하나를 마치고 나면 아무리 오래 걸려도 다음 콜까지 3분을 넘진 않는다. 대신 홍대는 1분을 넘기지 않는 느낌? 홍대로 넘어간 이유는 순전히 쿠팡 때문이다. 쿠팡이츠는 기본 단가가 쌔기 때문에 홍대에서 쿠팡이츠 콜이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면 훨씬 많은 건수를 높은 단가로 처리할 수.. 2020. 8. 14. 이전 1 ···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