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도보3

배민커넥트 시스템이 이상해졌다… 일전에 배민을 다시 시작하면서 시스템이 바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번쩍배달을 하면서 음식 조리 요청이 안된다고 했었는데 그 이야기를 본 것일까? 이제 조리요청이 잘된다. 아주. 너무 잘된다. 문제가 있을 정도로… 배민은 무리한 배달을 수락하지 말라고 권장한다. 그 무리한 배달을 나도 해봤지만 진짜 힘들다. 엄청 바빠지고 정신없고, 몸은 힘들고, 그래봐야 결과적으로 5천원 더 버는 정도다. 그래서 배달 중 다음 배달이 들어올 때 조리 완료시간을 확인하고 무리다 싶은 건 거절하고 있는데 그렇게 걸러서 받는데도 요즘 배민 시스템이 이상해졌다. 분명히 나는 7시 20분 수령으로 확인하고 배달 수락했고, 앞에 배달을 시간에 맞춰 진행하고 나니 시간은 7시 5분인데 픽업예정 시간은 1분 남았다. 가게까지 1.. 2021. 4. 9.
홍대에서 배민커넥트와 쿠팡이츠를 해보다. 그저께 저녁에 상가집을 가야되서 저녁 배달을 쉬었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깜빡잊고 켜놨던 쿠팡이츠의 배달 의뢰가 들어왔다. 평소에는 하루에 하나라도 들어오면 다행일 정도더니 지하철 안에서.... 나의 뇌내에선 그렇다면 홍대로 가면 그 많은 가게가 있는데 더 많은 콜이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아주 단순한 생각을 하게 되고 어제 실행에 옮겼다. 사실 배민의 경우 신림에서도 콜이 부족하진 않다. 내 체력이 부족할 뿐... 보통 배달 하나를 마치고 나면 아무리 오래 걸려도 다음 콜까지 3분을 넘진 않는다. 대신 홍대는 1분을 넘기지 않는 느낌? 홍대로 넘어간 이유는 순전히 쿠팡 때문이다. 쿠팡이츠는 기본 단가가 쌔기 때문에 홍대에서 쿠팡이츠 콜이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면 훨씬 많은 건수를 높은 단가로 처리할 수.. 2020. 8. 14.
배민 커넥트, 쿠팡이츠를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이사를 하면서 집 공사까지 겹치면서 도저히 현재 수입만으로는 감당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부업거리를 찾아보던 중 배민 커넥트와 쿠팡이츠를 시작하게 되었다. ​ 거창할 거 없이 그냥 하루하루 혹은 일주일에 한번씩 수입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 8월 1일에 결심해서 계약하고 월요일에 처리가 되서 8월 3일부터 시작했는데 프로모션까지 거의 50만원 가까이 벌었다. 참고로 내 배달수단은 '도보'이다. ​ 아래는 수입내역. ​ 배민 커넥트 8월 1주차(8.3 ~ 8.4) ※배민은 매주 수요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를 주기로 해서 내역을 끊고 그주 금요일에 지급한다. 멋모르고 아무 준비없이 시작했다가 엄청 고생한 첫날과 그 여파의 다음 날. 첫날이 8건이고 다음날이 9건인데 수입이 더 적은 이유는 우천할증 .. 2020. 8. 14.
728x90
반응형